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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호주 골드코스트에 대한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 전현무는 '마음속에 저장, 살고 싶은 도시 19' 중 8위로 골드코스트를 꼽았다.
이어 "각광받는 신혼여행지이자 가족여행지인 도시. 대자연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호주 퀸즈랜드 주 남동쪽 도시다"라고 설명한 전현무.
이에 오상진은 반색하며 "내가 나중에 한 60세가 넘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유일한 도시다. 나도 많이 다녀봤잖아"라고 고백했다.
[사진 = 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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