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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필릭스가 뽀뽀 벌칙 수행자로 서창빈을 뽑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3화에서는 연습생들의 휴일이 그려졌다.
이날 방출 위기 세 명의 연습생을 중심으로 유닛을 이뤘고, 이민호·서창빈·필릭스는 휴일을 맞아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이어 잔디밭에 자리를 잡은 민호팀은 치킨을 걸고 게임을 시작했고, 게임에서 꼴등을 차지한 필릭스가 치킨 결제에 당첨돼 좌절했다.
또 민호팀은 질문이 적힌 블록 게임을 즐기며 치킨을 기다렸고, 필릭스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 어디냐'라고 적힌 질문에 "목젖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필릭스는 블록 게임 벌칙으로 '볼에 뽀뽀하기'를 골랐고, 벌칙 수행자로 서창빈과 자신을 뽑아 엉뚱함을 자랑했다.
또한 필릭스는 서창빈에 "어떠냐. 나 사랑하지 않냐"라고 물어 폭소케 했고, 서창빈은 필릭스에 "가만히 있어라"라며 박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net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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