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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10월 31일부터 월 2회, 체육정책 및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영상 서비스인 '포커스 대한체육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커스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및, 생활체육정보포털, 대한체육회TV에서 볼 수 있으며, 페이스북 등 SNS와 VOD 서비스를 통해 다시 보기도 제공된다.
대한체육회는 '포커스 대한체육회'에 대해 "스포츠버스 및 강습회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 및 행사를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통해 홍보해 국민들에게 생활체육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체육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육활동 중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안전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은퇴선수지원 사업 소개를 통한 체육인들의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 취업지원 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을 위한 준비상황 등의 소식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체육·전문체육 정보 등 다양한 체육소식과 정책 전달을 통해,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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