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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영화 '남한산성'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캐릭터 서날쇠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고수가 오랜만에 화보 장인으로 돌아왔다.
패션 미디어 엘르와 토요타 코리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는 지난 10월 19일 촬영이 진행됐다.
인천 송도와 서울을 오가며 진행한 이번 화보는 고수의 눈빛과 몸짓이 다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운전석에 앉아 카메라 렌즈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남자 스태프들까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할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을 완벽하게 제압했다는 후문이다.
고수의 이번 화보는 엘르 1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엘르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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