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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JBJ 여섯 청년들이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JBJ의 인터뷰와 화보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이른 새벽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긴 패딩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완성된 그들의 윈터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상암동의 문화 비축 기지에서 진행됐다. 40여 년간 통제 되었던 석유 비축 기지에 선 JBJ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신비로운 공간에서, 신구(新舊)의 조화를 청춘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여주었다.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멤버들은 "'시청자분들의 조합에 의해 탄생한 그룹'이란 얘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그만큼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하고 분명한 것 같아요. 저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시작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JBJ’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벅찬 행복에 감사하며 오래도록 팬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싶어요"며 남다른 포부를 털어놨다.
[JBJ. 사진 = 퍼스트룩 매거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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