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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신작 영화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유역비(29)가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봉화방비(烽火芳菲)'가 오는 10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고 펑황(鳳凰) 연예 등 중국 매체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덴마크 출신의 영화 감독 빌 어거스트(69)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미국 남자배우 에밀 허쉬(31)와 공동 주연을 맡았다. 중국과 덴마크 합작 영화로 제작됐으며 중국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됐다.
영화 '봉화방비'는 지난 1941년 12월 당시에 있었던 일본의 진주만 기습 사건 실화를 소재로 하며 미국의 한 연합군 비행사가 연료 부족으로 중국 저장성에서 비상 착륙한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뒤 중국의 한 여인에게 구조돼 치료받는 과정에서 싹트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함께 항일 전쟁을 했던 미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소중한 우정의 기억을 영화화했다는 점에서 현재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 인기 여배우 유역비 등이 영화 개봉을 계기로 향후 우리나라를 찾게 될는지도 크게 관심을 모은다.
[유역비. 사진 = 펑황 연예 보도 캡처]
김혜지 기자 kimhyeji1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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