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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일 오전 서울 창전동 유니세프에서 열린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 '얼굴만큼 마음도 훈훈한 일곱남자'
▲방탄소년단 정국 '거부할 수 없는 막내의 눈빛'
▲방탄소년단 진 '월드와이드 핸섬의 위엄'
▲방탄소년단 지민·제이홉 'BTS Love MySelf'
▲방탄소년단 슈가 '이름처럼 달달한 미소'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입장부터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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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형 기자 , 남소현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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