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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7차전' 월드시리즈, 올해도 끝까지 간다… 15년만

시간2017-11-01 12:43:4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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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월드시리즈 우승이 간절한 팀들간의 만남. 결과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7차전 성립이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고 갔다. 반면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내세워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던 휴스턴은 아쉬움 속에 7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월드시리즈 단골 손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우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의 이전 우승은 2006년이었다. 2012년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10년 이후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왕좌에 올랐다. 2013년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 또한 2007년 이후 6년만이었다. 2014년은 또 한 번 샌프란시스코.

2015년부터 그 기간이 길어졌다.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에 패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재수 끝에 우승을 이뤄냈다. 1986년 이후 28년 만이었다.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2016년 월드시리즈 진출팀에 비하면 이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은 1908년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시카고 컵스였으며 이에 맞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또한 1948년이 마지막 월드시리즈 제패였다.

4차전까지만 해도 클리블랜드가 우승 기쁨을 누리는 듯 했다. 3승 1패 우위를 가져갔기 때문. 더군다나 클리블랜드는 1, 2, 6, 7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일정이었다. 5차전에서 패하더라도 시리즈 향방이 결정되는 6, 7차전이 홈에서 펼쳐지기에 유리했다.

결과는 대반전이었다. 5차전에서 1점차 승리 속 기사회생한 컵스는 6차전에 이어 7차전에서도 승리하며 1908년 이후 108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시리즈 향방이 결정되는 7차전까지 연장전이 펼쳐지는 등 말 그대로 혈투였다.

올해도 '간절한 팀'들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다저스는 1988년 이후 29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은 물론이고 월드시리즈 무대 자체가 1988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맞서는 휴스턴의 경우에는 아얘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다. 1962년 팀 창단 이후 올 시즌 전까지 월드시리즈 무대 조차 딱 한 차례 밟았다. 내셔널리그 소속이던 2005년 당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결과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4전 전패였다.

간절한 팀들의 대결. 시리즈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2승 2패 시리즈 원점에서 휴스턴이 5차전을 승리, 유리한 고지를 점한 듯 했다. 하지만 6차전에서 다저스가 상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꺾으며 승부는 최종 7차전으로 향하게 됐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7차전이 성립된 것은 2001년과 2002년 이후 15년 만이다. 2001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뉴욕 양키스를 4승 3패로 꺾었으며 2002년에는 애너하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가 샌프란시스코를 4승 3패로 제압했다.

2001년과 2002년에는 7차전 홈팀이 승리한 반면 지난해에는 컵스가 적지인 클리블랜드에서 웃었다.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경기의 연속인 상황에서 마지막 7차전에서는 누가 웃을까.

[7회 결정적 홈런을 때린 작 피더슨(왼쪽).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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