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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톱모델 수주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택시'에는 10주년과 500회를 기념해 꾸며진 'TAXI in LA'의 마지막 특집이 방송된다. 수주가 출연해 4주간 LA특집으로 꾸며진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
현재 세계 4대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동양 모델들 중 가장 핫한 인물로 패션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수주의 패션라이프가 모두 공개된다.
수주는 미국 명문대 건축학과 출신에서 돌연 모델계로 입성해 데뷔 2년 만에 '최초, 월드클래스, 샤넬의 뮤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한 일화를 비롯해 지드래곤, 바바라 팔빈, 지젤 번천,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 등 수주의 글로벌한 인맥이 공개돼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방송 말미에는 '엄친딸' 수주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 평균 180cm의 남다른 유전자와 어린시절 일화를 전하며 모델 수주가 아닌 효녀 수주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까지 보여줬다고 제작진 측은 설명했다.
1일 밤 12시 20부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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