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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브랜드뮤직 수장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다.
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근 진행된 브랜뉴뮤직 특집 녹화 말미 안현모가 깜짝 등장했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여의 열애 끝 지난 9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 라이머와 안현모로 신혼의 단꿈에 빠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머는 조&라이머로 데뷔했고,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해 가수 유승준, 그룹 엔-파이브(N-FIVE) 등 프로듀싱 했다. 이후 브랜드뮤직을 설립해 래퍼 산이, 버벌진트, 정키, MC그리 등을 발굴 및 제작했다.
서울대 출신 재원인 안현모는 SBS에 입사, 기자였다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편 라이머, 안현모 등이 출연한 방송분은 11월 중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라이머 인스타그램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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