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가수 나다를 초청, 클럽 파티 형식의 이벤트를 펼친다. 승리시에는 선수들의 세리머니도 있을 예정이다.
서울 삼성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리더스 식스팩 클럽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베스트 5로 출전한 선수들의 '아디다스 빅토리 플레이어' 세리머니가 있을 예정이다. '아디다스 빅토리 플레이어' 세리머니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율동을 펼친 후 팬들과 셀카봉을 이용, 단체 셀카를 찍는 이벤트다.
단체 셀카 촬영이 끝나면 '리더스 식스팩 클럽 파티'를 시작하며, 파티 중에는 가수 나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가수 나다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은 실력파 래퍼다. 최근에는 SBS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파티는 경기 후 썬더스 선수 전원과 함께하며 1층 플로어에서 진행한다. 1층 좌석을 구매하거나 클럽데이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1층 플로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를 제공한다.
[나다.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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