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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신양이 스페인에서 사고를 쳤다.
1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스페인 예술가인 프란세스카 로피스의 삶 속으로 떠나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을 하는 박신양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프란세스카 로피스 집에서 음식 재료를 찾았고, 손질에 나섰다.
그러나 칼이 들지 않아 고생했다. 겨우 연마기를 찾았지만 칼 가는 방법을 몰라 제대로 갈지 못했다. 또 박신양은 식사 준비를 하다 접시까지 깨트리고 말았다.
이후에는 프란세스카가 직접 만들었다는 가구까지 망가뜨렸다. 당황한 박신양은 고쳐보려 했지만 더 망가져 당황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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