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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과의 승부에서 끝내 패했다.
정현은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2017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게 0-2(5-7, 3-6)로 패배, 3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정현은 지난 4월 바르셀로나 오픈 8강전에서도 나달에 0-2로 패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설욕전을 펼치지 못했다.
정현은 1세트에서 나달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나달의 서브 게임을 따낼 기회가 있었으나 서브 에이스 2개를 내주는 등 끝내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자신의 서브 게임마저 내주며 1세트를 헌납하고 말았다. 2세트에서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한 정현은 3-5로 벌어지면서 승기를 놓쳤다.
[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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