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궁금한 이야기 Y', '공중전화' 속 목소리…6년 사랑의 실체는?

시간2017-11-02 09:19:36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공중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에 대한 실체를 파헤쳐본다.

#가족들은 왜 상훈 씨의 결혼을 반대하나?

6년의 긴 연애를 해오며 '그녀'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상훈(가명, 41) 씨. 그런데 어쩐 일인지 상훈 씨의 어머니는 혼기가 꽉 찬 아들을 극구 만류하고 있다고 했다. 아들의 오랜 연인이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같은 존재라는 이유다.

상훈 씨가 오랜 세월 애타게 사랑해 온 그녀의 이름은 민보연이라고 했다. 문제는 가족들이 그 여자를 한 번 만나자고 아무리 얘기해도 얼굴 한 번 볼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알고 보니 상훈 씨조차 그녀를 직접 만난 건 6년 전 딱 한번뿐이라고 했다. 그녀가 병든 아버지와 장애가 있는 남동생을 타지역에서 홀로 돌보느라 이동이 어렵고, 휴대전화도 없어 오로지 공중전화로만 연락해 왔다고 한다.

가족들은 상훈 씨가 그녀에게 병원비 명목으로 지난 6년 간 거의 매일 수십만 원의 현금을 건네 왔다고 했다. 의아한 것은 그 돈을 받아가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점이다. 상훈 씨에게 보연 씨를 소개시켜준 이모라 불리는 60세 전후의 여성이 있는데 바로 그녀가 거의 매일 같이 공중전화로 연락을 해 그 돈을 받아간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아무리 말려도 상훈 씨는 빚을 내서라도 그녀에게 돈을 줘왔고, 그렇게 건넨 돈이 무려 1억 원에 달한다고 했다.

#오랜 연인 민보연과 이모의 실체는 무엇인가?

가족의 설득으로 상훈 씨는 3개월 전부터 공중전화로 걸려오는 보연 씨와 이모의 전화통화를 녹음해 왔다고 한다. 그 녹음 파일을 통해 두 여성의 목소리를 꼼꼼히 들어보면 민보연이라는 여자의 말투와 호흡이 몹시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며 상훈 씨의 가족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두 여성의 목소리를 들어본 음성 분석 전문가 또한 매우 특이한 점이 발견된다며 놀라워했다. 과연 보연 씨와 이모의 목소리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그런데 통화 녹음 중 이모와 보연 씨가 한 공중전화를 통해 상훈 씨와 번갈아 가며 통화를 한 상황이 발견됐다. 우리는 당시 그녀들이 전화를 걸어온 해당 공중전화의 위치를 파악해 통화 당시 시각에 찍힌 CCTV 화면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 결과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다.

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상훈 씨가 오직 목소리로만 사랑한 연인 민보연. 그리고 그녀의 병원비를 대신 받아간 이모. 이 두 여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궁금한 이야기 Y'는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