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김준호·김종민…故 김주혁 발인식 참석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구탱이형' 김주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보기 위해 장례식장을 다시 찾았다.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故 김주혁을 조문하기 위해 아침부터 많은 이들이 찾았다. 이들 중에는 '1박2일'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과 유호진 PD의 모습도 보였다.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과 유호진 PD는 2일 오전 9시 30분께 무거운 표정으로 장례식장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빈소가 마련된 첫날에도 자리한 바 있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고인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의 가족 납골묘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K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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