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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소유가 이달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곡 녹음을 마쳤다.
2일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유가 본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녹음을 완료했다"라면서 "11월 셋째 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욱이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면서 "소유는 뮤직비디오에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동욱은 과거 자신의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달라'고 요청하자 "기꺼이 출연하겠다"며 약속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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