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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유승민 위원이 모교인 경기대학교에서 명예체육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갖는다.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경기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유승민(35)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명예체육박사 학위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은 경기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및 일반대학원 사회체육학과(체육학석사)를 졸업했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여 국제적인 스포츠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8월에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스포츠분야의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IOC)으로 피선됐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경기대학교는 한국의 국격 상승과 이미지 향상은 물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내 스포츠분야의 향상과 발전, 나아가 세계 올림픽의 이념구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승민 위원에게 명예체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유승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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