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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마스터키' 출연자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마스터키'에는 MC 이수근, 전현무, 보이그룹 엑소 찬열,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위너 송민호, 뉴이스트 종현, 갓세븐 진영, 슈퍼주니어 헨리,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본 방송을 앞둔 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마스터키' 깃발을 든 극강 비주얼의 플레이어들. '셀카'로 안구를 정화하고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만나요 #천사와악마"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터키'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이선빈, 옹성우, 전현무, 송민호, 강다니엘부터 훈훈한 투샷을 자랑하는 찬열, 키 그리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헨리, 종현, 진영의 모습까지 각기 다른 조합의 출연자 '셀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줍게 브이 포즈를 한 강다니엘의 뒤로 '스웩' 넘치는 포즈를 선보인 송민호와 '훈남' 비주얼을 자랑 중인 뉴이스트 종현, 똘망똘망 큰 눈으로 시선을 끄는 트와이스 사나 등 '마스터키'에 이번 주 새롭게 찾아온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스터키'는 이번 주 방송부터 새롭게 '악마'와 '천사'의 개념을 더한 새로운 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12명의 플레이어 중 '천사의 마스터키'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지닌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 결과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마스터키'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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