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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애인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케이트 업튼은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7차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치열한 승부 끝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7차전에서 LA다저스를 5대 1로 꺾고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케이트 업튼은 경기가 끝난 후 감격에 젖어 있는 저스틴 벌렌더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축하의 키스를 했다.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기도 했다.
저스틴 벌렌더는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를 거치며 총 6번 등판, 4승 1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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