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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군 복무 당시를 돌아봤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일 발행된 에스콰이어 홍콩 11월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면모를 입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콰이어 홍콩 측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은 군 복무를 마친 후, 성숙하고 진중한 눈빛이 더해졌다"고 언급하며 "'쏘리, 쏘리'(Sorry, Sorry)의 놀라운 성공으로 슈퍼주니어는 중화권 남자 아이돌 계의 제왕이 됐다. 동해는 댄스 담당으로 무대에서 눈부신 모습을 보였고, 은혁 역시 한국 최고의 댄스 예술가로서 그룹 내 댄스 퍼포먼스를 담당했다"며 극찬했다.
더불어 동해와 은혁 역시 "군 생활에서 가장 잊을 수 없던 것은 매일 밤 취침 시간이었다"며 "군에서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과 같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기에 혼자 있을 수 있는 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는 진솔한 인터뷰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로 컴백한다.
[사진 = 에스콰이어 홍콩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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