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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요계 스타들이 총집합한 평화기원 평창 뮤직 페스타를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2일 JTBC 측은 "평화기원 '평창 뮤직 페스타'를 오는 4일(토) 저녁 6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평창 뮤직 페스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100일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 유지를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블랙핑크, 레드벨벳, GOT7, B1A4, 포르테 디 콰트로, 케이윌, 에일리, 버즈, 김영철, 박재정, 제아, 자이언트 핑크까지 가요계 대표 스타들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JTBC에서는 약 90분 동안 스타와 팬, 지역주민이 모두 하나 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된 평창 뮤직 페스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 뮤직 페스타는 오는 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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