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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종현이 데뷔 10주년 기념 언론 인터뷰를 개최한다.
홍종현의 소속사 측은 2일 각 언론사에 데뷔 10주년 기념 인터뷰 개최 사실을 통지했다. 이번 인터뷰는 공동 인터뷰 형식으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돌아보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앞으로 걸어갈 내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인터뷰 자리"라고 설명했다.
1990년생인 홍종현은 지난 2007년 모델로 연예계 데뷔해 주목 받았다. 이후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그동안 KBS 2TV '정글피쉬2',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MBC '마마',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최근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와 MBC '왕은 사랑한다' 등 연이어 사극에 출연하며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마마'로 MBC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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