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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와 JBJ가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후보로 맞붙는다.
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와 JBJ는 이날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다.
현재 5개 트로피를 싹쓸이한 비투비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6관왕을 노린다. JBJ는 앞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한 차례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이날 또 한번 1위 왕좌를 노린다.
1위 후보에 오른 비투비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낸 곡이다. 후반부 클라이맥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JBJ 타이틀곡 '판타지'는 댄디섹시 카리스마와 몽환적 매력을 표방한다. 파워풀하고 웅장한 멜로디에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JBJ의 아이덴티티 자체를 표현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 생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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