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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가 신곡 '그리워하다'로 6관왕을 달성했다.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비투비는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그리워하다'로 정상에 올랐다. 신인 그룹 JBJ의 '판타지'(Fantasy)를 제치고 11월 첫째주 1위의 주인공이 된 것.
비투비는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이번 활동으로 과분한 사랑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멜로디 너무 축하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비투비는 6관왕을 기록했다. 컴백 이후 '인기가요' '쇼!챔피언' 등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그리워하다'는 비투비표 감성 발라드 곡. '기도' 이후 다시 한번 임현식과 이든이 호흡을 맞췄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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