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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이 한국 즉석 카레를 인정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럭키와 인도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인도 친구들은 생애 첫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이들은 "완벽 그 자체야"라며 바비큐와 쌈에 만족했다.
이에 친구들은 고기를 더 먹자고 했다. 럭키는 카레 라이스를 제안했고, 곧 즉석밥과 즉석 카레를 가져 왔다.
인도 카레를 먹은 럭키는 친구들에게 "이 카레 어때? 인도 카레랑 완전 다른 맛이야. 다른 맛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놀라며 인도 카레와 맛이 비슷하다고 반박했다.
럭키는 "한국 맛인데"라며 당황했고, 친구들은 "한국 사람 다 됐네"라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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