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요원이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복자클럽 휴업을 선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8회에서는 위기에 놓인 복자클럽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자클럽 멤버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은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았다. '복자클럽 너희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였다.
이에 김정혜는 "당분간 휴업하자"라며 "하는 척 하는 거다. 수겸(이준영)에게는 내가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도희와 이미숙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 tvN '부암동 복수자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