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일 강민혁은 SNS를 통해 "'병원선' 내과의사 곽현입니다"라며 "이렇게 인사를 드린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마지막 방송으로 '병원선'은 끝이 나네요"라고 돌아봤다.
"'병원선'을 촬영하고 곽현을 만나면서 따뜻한 기운을 가득 담고 가는 것 같습니다"라며 강민혁은 "곽현만큼. '병원선' 식구들처럼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병원선'과 곽현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은 "송쌤곽쌤 행복하세요"라며 극 중 파트너 배우 하지원과 함께한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강민혁은 '병원선'에서 의사 곽현 역을 맡아 송은재 역 하지워과 연기 호흡 맞췄다. 2일 종영했다.
[사진 = 강민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