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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동석이 ‘범죄도시’에 이어 ‘부라더’까지 흥행반열에 올려놓았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는 2일 하루 동안 10만 9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5,880명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9만 9,570명을 불러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73만 7,171명이다.
‘부라더’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의 케미가 돋보이는 코미디 영화다.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마동석)과 주봉(이동휘)이 오로라(이하늬)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내용을 그린다.
장유정 감독이 자신이 연출했던 인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화에 나선 작품이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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