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박세혁 '마무리캠프로 올시즌 마무리합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두산 박세혁이 3일 오전 마무리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하고 있다.

두산은 미야자키 사이토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한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2명, 선수단 32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3~4일 훈련, 1일 휴식 스케줄이며 29일 귀국한다.

선수단은 어린 유망주가 대부분이다. 마무리투수 김강률, 이용찬, 허경민, 최주환을 제외하면 1.5군들, 신예들이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선수들은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기초체력훈련, 기량 향상에 매진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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