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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 측이 제주도 촬영과 관련해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3일 tvN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장소와 일정 모두 확인이 불가능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식당'에 출연하는 '신서유기4' 멤버들이 이날 비밀리에 제주도로 이동했으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강식당을 연다고 보도했다.
'강식당' 기획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멤버들이 소원으로 제안해 제작을 약속 받았다. '윤식당' 콘셉트를 빌린 번외 버전으로 장소와 촬영 일시가 비밀에 부쳐져 왔다.
'강식당'과 함께 제작을 약속 받은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 지난달 서호주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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