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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이 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갤 가돗은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엄마가 와일드하게 노는 모습이죠. 아이들보다 게임을 더 진지하게 생각했어요. 매우 더운 날인데, 인생의 빛나는 순간은 아니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선글라스를 낀 그는 딸 친구들 앞에서 유니콘 모양의 밴드를 착용하고 게임을 즐겼다. 갤 가돗은 2011년 첫딸에 이어 올해 둘째딸을 낳았다.
한편 갤 가돗이 ‘원더우먼’으로 출연하는 ‘저스티스 리그’는 오는 11월 15일 개봉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사진 = 갤 가돗 인스타그램,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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