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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서머린 TPC(파71, 7243야드)에서 열린 2017-2018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CJ컵 4위에 이어 이번 대회 1라운드서 단독선두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13번홀, 16번홀, 18번홀에 이어 후반 1번홀, 7번홀, 9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J.J. 스펀(미국), 라얀 블럼(미국), 재미교포 존허, 알렉스 세카(독일), 지미 스탠저(미국)가 5언더파로 공동 2위다.
배상문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63위, 안병훈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82위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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