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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 쏠(SOLE)이 첫 목소리를 세상에 내놨다.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쏠의 데뷔 싱글 '라이드'(RID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쏠의 첫 번째 싱글 '라이드'는 신비한 매력과 특유의 바이브를 미니멀한 사운드 및 담백한 멜로디로 녹여낸 리스닝 R&B 싱글 트랙이다.
디바인채널 소속으로 크러쉬, 자이언티, 딘을 잇는 PB R&B 싱어송라이터 타마(THAMA)가 공동 작사,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디바인채널 내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편곡에 참여해 사운드적인 힘을 더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BAAAM',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승환의 '내게만 일어나는 일' 등을 작업하며 독특한 오브제와 감각적인 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김세명 감독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전체의 비주얼을 디렉팅하며 곡의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디바인채널의 유일한 여성 멤버 쏠은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대체불가의 독보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 능력까지 모두 갖춘 차세대 어반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전부터 가요계 숨은 진주로 주목 받아왔다.
한편, 디바인채널은 막강한 음악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쏠의 데뷔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쏠 '라이드'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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