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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즈소울 나얼이 5년의 준비 끝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3일 나얼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나얼이 솔로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이달 중으로 공개할 예정인나, 앨범의 형태나 공개 방식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나얼의 추천 및 소속사 내부 회의 끝에 카라타 에리카로 결정돼 섭외가 완료된 상태"면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음악과 잘 어울렸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나얼은 이달 중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음악팬을 찾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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