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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중독성"…'뮤직뱅크' 태민, '무브병' 유발자 떴다
2017-11-03 18:15:5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뮤직뱅크'에서 '무브병'을 유발했다.
태민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 신곡 '무브'(MOVE)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민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요염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 개그우먼 이국주, 나인뮤지스 소진 등 스타들마저 사로잡았다. 연일 '무브' 커버 영상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무브'는 지난달 16일 발표된 태민의 솔로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PB R&B 곡.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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