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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에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 1회에서는 워너원고의 초밀착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괴물 신예의 위엄을 드러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 것. 정식 가요계 데뷔 3개월 만에 해외팬까지 접수했다.
'2017 K콘' 참석 차 미국 LA로 떠난 워너원. 이들은 국내 공항에서 팬들의 배웅을 받은 데 이어 LA에 도착해선 현지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첫 해외 스케줄이었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대휘는 "진짜 많은 분이 LA 공항까지 오셨다"라며 놀라워했다.
본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해외팬들은 하나가 되어 환호성을 보냈다.
특히 LA 해변에서도 워너원을 알아보는 이들이 있었다. 윤지성은 한 남성에게 "우리를 아느냐"라고 물었고 그는 "안다. 어제 봤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앨범을 들고 나타난 현지팬도 있었다.
[사진 = Mnet '워너원']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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