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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UN난민기구 홍보를 자처했다.
정우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난민은 누구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어 주세요.
저는 #난민과함께 합니다. 저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난민은 이름과 추억, 일상이 있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라고 자신이 직접 적은 패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정우성은 흰 반팔티셔츠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정우성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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