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승현(NH투자증권)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승현은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7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승현은 3일 안개와 일몰로 2라운드 14번홀까지만 소화했다. 이날 재개된 2라운드서 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6언더파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3라운드서는 2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정희원이 6언더파 210타로 2위, 김혜선2이 5언더파 211타로 3위, 김하늘, 지한솔, 김자영2, 김민선5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위, 정슬기, 최은우, 전미정, 조정민, 정연주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8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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