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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은혁 "사람들이 이특과 나를 혼동한다"
2017-11-04 21:46:06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고민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재밌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은혁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사람들이 이특이랑 나를 헷갈려 한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김희철은 "'선우용녀' 처럼 '이특은혁'이 하나의 이름처럼 생각 된다"고 얘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은혁이가 예전에 '강심장'에서 외모 순위 꼴찌를 기록했다"며 은혁의 외모를 평가절하해 은혁을 당황시켰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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