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9' 송은이가 김숙과 60년 더 간다고 말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9' 31회에는 송은이·김숙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팟캐스트를 통해 송은이와 찰떡호흡을 보이는 것에 대해 "아유, 우리 송은이 대표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 이사님께서 나와 60년 종신계약이 돼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김생민도 지난번에 와서 두 분에게 얼마나 고맙다고 하는지, 정말 보기가 좋다. 제목이 '비밀보장' 아니냐. 그래서 그런지 크루들이 고민 상담을 해보겠다"라며, 티가 나게 고민을 상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