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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9'가 대종상영화제 논란을 패러디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9' 31회에는 송은이·김숙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인기리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설혁수의 급식체특강4'에는 대종상영화제를 조명했다. 최근 대종상영화제는 최희서를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 최희서가 수상소감을 말하는 도중 의문의 목소리가 나온 것을 패러디한 것.
신혜정은 급식체로 "인사 한 번 오지게 박습니다. 오지게 감사합니다"라며 "저는 2년 전에 처음으로 김민교 감독님을 알게 돼서 영화를 촬영하게 됐는데요"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과 함께 "언제까지 야X리 터는 부분? 지금 내 목소리가 방송에 같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응, 아니야, 내 목소리는 관객 목소리라고"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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