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했다.
이날 정세현 전 장관은 "트럼프가 미친 사람은 아니다. 그동안 챙길 건 다 챙기더라. 전형적인 장사꾼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과 의사들이 그 사람을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보통 머리가 아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하기는 하지만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는 의견을 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