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더 유닛' 태민, 11년 친구 핫샷 합격에 "인정받아 뿌듯해" 눈물

시간2017-11-05 07:00:07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샤이니 태민이 절친이자 핫샷 김 티모테오의 합격에 눈물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마지막 참가자 핫샷 김 티모테오와 호정이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핫샷 김 티모테오는 "처음에 데뷔했을 때 큰 기대가 없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거처럼 망한 아이돌 이미지가 컸다"라며 "(최근) 멤버 두 명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갔다. 그 기회로 핫샷이 한 번 더 나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워너원 하성운과 JBJ 노태현이 핫샷의 멤버였던 것.

이어 티모테오는 "회사가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많은 것을 못 하는 상황이어서 팀 대표로 나왔다"라며 참가 계기를 고백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욕심이란 걸 부려본 거 같다"라며 엑소의 'Ko Ko Bop' 무대를 꾸며 슈퍼 부트를 받았다.

특히 티모테오는 "친한 친구가 비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나는 그 친구가 비 선배님의 춤을 추는 걸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앞에 계신 두 분 앞에서 공연을 하고 좋은 결과를 받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고, 태민은 "(티모테오와) 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친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티모테오는 "11년 친구다. 내가 힘들 때 부족하다고 못 느낄 나큼 잘해준 좋은 친구다. 나중에 갚는 게 내 목표다. 효도보다 친구한테 갚는 게 먼저일 수도 있다. 너무 해준 게 많다"라고 덧붙였고, 태민은 "항상 옆에서 함께했던 친구다. 연습생 때 친구랑 연습실에 숨어있다가 나와 노래 연습도 해보고 장비들도 틀어보면서 못다 한 한을 풀었다. 사소한 추억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민은 울컥하는 마음에 심사를 잇지 못했고, 티모테오는 "잔소리보다는 응원을 해주며 묵묵히 기다려준 친구다. 내가 앞에서 무대를 보여줬다는 게 그 친구한테는 다른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감정을 추스른 태민은 "내가 이렇게 운 적이 없다. 같이 고생할 걸 옆에서 봤다. 응원하고 싶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빛을 발하지 못했다. 멋있었던 친구가 이 자리에서 인정받은 거 같다. 사실 내가 저 친구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비는 "태민이 아는 사람 혹은 친구가 나온다고 말을 안 했다. 친구지만 무대 평가를 해달라"라고 말했고, 태민은 티모테오에 "더 해야 될 거 같다.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멀었다"라며 "이제 박치는 탈출한 거 같다. 눈빛 이상한 거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달라. 호정 씨도 너무 멋있었다. 좋은 무대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