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UFC 챔피언이자 두 체급 석권이라는 역사를 쓴 코너 맥그리거가 격투 게임 공식 표지 모델이 됐다.
일렉트로닉 아츠(NASDAQ : EA)는 5일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자 UFC 최초 동시 두 체급을 석권한 코너 맥그리거를 EA 스포츠™ UFC®3 의 공식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A스포츠 UFC3은 새롭고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애니메이션 기술인 Real Player Motion(RPM)을 통해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생동감 넘치고 반응이 뛰어난 모션을 탑재한 신개념 격투 게임을 제공한다.
EA 스포츠 UFC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라이언 헤이스는 "Real Player Motion(RPM) 기술을 통해 이번 UFC3에서는 EA 스포츠의 차세대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G.O.A.T.(Greatest Of All Time)의 커리어 모드는 선수의 경기력 만큼이나 플레이어들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전략적으로 경기를 홍보하고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으며, 더 다양한 방식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두 개의 벨트, 그리고 두 번의 EA스포츠 표지 모델이 됐다. UFC3의 표지 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며,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A스포츠 UFC3은 Xbox One 및 PlayStation®4 용으로 오는 2018년 2월 2일 전 세계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챔피언 에디션을 선 주문시 출시 3일 전에 전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전체 예약 주문 정보 및 EA 스포츠 UFC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A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너 맥그리거. 사진 = UFC 아시아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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