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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라그나로크’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1억 1,800만 달러(약 1,316억 2,900만원)의 수입을 거둘 것이라고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1억 4,600만 달러, ‘스파이더맨:홈커밍’은 1억 1,7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둔 바 있다. ‘스파이더맨:홈커밍’보다 근소한 차로 앞섰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주 전세계 36개국 국가에서 개봉해 개봉 첫 주 1억 900만 달러를 거둬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성적보다 북미 성적이 더 앞섰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영화비펑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사진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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