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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창, 정하나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공연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웨딩화보도 수중 촬영으로 진행해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 리포터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 교제 사실이 공개됐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13세 나이차로 교제 당시부터 큰 화제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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