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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라그나로크’가 적수 없는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라그나로크’는 5일 하루동안 30만 6,2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57만 1,059명이다.
‘토르:라그나로크’는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평단의 호평 속에 이 영화는 한국에서 ‘토르:다크월드’(303만명)를 누르고 시리즈 최고 흥행 반열에 올랐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다.
마블 영화 가운데 가장 웃기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시종 폭소를 선사한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이 모두 ‘개그 감각’을 뽐내며 관객의 배꼽을 쥐게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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