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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수란이 크러쉬와의 듀엣으로 완성된 핑크빛 신곡을 예고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러브 스토리’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수란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 모습이 핑크색 배경과 어우러져 소녀처럼 풋풋한 감성의 달달한 러브송이 탄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는 #수란, #크러쉬, #러브스토리, #171110, #6PM 등의 해시태그들로 크러쉬의 피처링 및 신곡 발매일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수란의 ‘러브 스토리’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담은 알앤비 러브송으로,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해 크러쉬는 남자, 수란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해 달콤한 노랫말을 주고받는다.
수란은 2017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독보적인 음색의 대세 여성 솔로 뮤지션으로, 지난 6월 첫 미니앨범 ‘Walkin’의 선공개곡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이어 타이틀곡 ‘1+1=0(feat. DEAN)’까지 연달아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시키며 차세대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수란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의 보컬 멘토로 출연을 확정, 보컬 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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