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농구단 최초로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3일 모바일 맞춤방송국 개발사인㈜브라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팬들에게 직접 방송하는 구단 맞춤 TV '전자랜드 엘리펀츠'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프로농구단 최초로 선수들의 연습, 경기 후 뒷이야기, 이벤트 등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달해주는 앱 서비스다.
전자랜드는 기존 스포츠 및 기업 앱에서 볼 수 없었던 '생방송'이라는 기능을 통해 마케팅 팀원과 치어리더는 물론 유도훈 감독과 선수들이 'BJ(방송자키)'가 돼 팬들에게 직접 생방송을 제공한다. 팬들은 실시간 방송 시청과 함께 댓글, 공감 등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홈 경기날에는 경기관련 소식과 이벤트가 담긴 생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선수들의 연습경기, 숙소생활, 기타 이모저모 소식을 팬들에게 생방송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전자랜드 엘리펀츠' 앱을 설치한 홈경기 관중 모두에게 안국건강의 어린이 눈영양제 경품을 제공하고, 앱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팬들과 함께 하는 생방송 등을 통해 홈 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단 전용 TV앱을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검색,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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