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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M C&C가 신예배우 배다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배다빈은 2013년 카메라 광고로 데뷔해 통신사, 화장품, 의류, 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했다. 체결한 광고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SM C&C는 소개했다.
최근에는 '72초 TV'의 웹드라마 '바나나 액츄얼리 시즌2'에 다빈 역으로 출연해 신선한 미모와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M C&C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배다빈과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져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M C&C와 함께 성장해 나갈 배다빈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M C&C에는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SM 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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